레꼴뜨는 몇년전에 샌드위치 메이커를 통해 처음 제품을 접했습니다. 한동안 재밌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해서 아이 식사를 이걸로 많이 우려 먹었습니다. ㅋㅋㅋ. 그후에 커피포트 한번 사봤고 가격대는 조금 있는데 물끓는 시간이 제가 써본 제품중 가장 짧은게 특징 같고요. 마지막으로 와인 오프너가 있는데 이건 손님 초대해서 간지 뿜뿜 내는데 유용합니다. 엊그제 신제품 홈파티 그릴이 나온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역시 저가 제품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좀 있더군요. ㅠㅠ 출시 행사로 10%할인과 세라믹 플레이트 준다고 하고 베스트 리뷰하면 에어프라이어 준다고 해서 잽싸게 구매 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구매 하고 오늘 오전에 잠깐 외출 다녀오니 문앞에 와있더군요. 원래리뷰는 고기로 해볼 생각이었는데. ㅠㅠ. 오늘 점심 메뉴는 고등어 구이와 닭갈비라서 그냥 메뉴 동일 조리기만 새거 쓰기로 정하고 사용해 봤습니다. 레꼴뜨 특징인지 몰라도 화력이 강해 빨리 지글지글 합니다. 제가 집에서 고기나 생선을 구울때 치킨 타올로 물빼는거를 엄청 싫어합니다. 너무 아깝습니다. 얘는 구이판에 핏물과 기름 빠지는게 있어 밖에서 외식할때 처럼 굽는게 편하더군요. 사진 참고하시고요. 닭갈비도 사진 참고하시고요. 아무튼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써본 느낌은 가격대가 있어 고민은 했지마는 다행히 돈값 하는 제품 같습니다. 앞으로 한동안 이걸로 집밥 우려먹을거 같습니다. 고기가 특히 기대됩니다. 제가 이렇게 리뷰를 길게 쓴적이 없습니다. 쓸만하니까 쓰는것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 꼭 받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많이 파세요~~~